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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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지지도가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19%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한 건 취임 30개월 만에 처음이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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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지지도가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1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한 건 취임 30개월 만에 처음이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72%로 나타나면서 최고치를 찍었다.
'모름·응답거절'은 6%, '어느 쪽도 아님'은 4%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포인트 올라 32% 동률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 2%, 진보당 및 이외 정당 각각 1%,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5%였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모두 11.1%였다.
표본오차는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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