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황매산군립공원' 열린관광지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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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 편의시설, 화장실, 보행로, 체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 개선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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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 편의시설, 화장실, 보행로, 체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 개선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은 10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무장애 동선 조성,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등 사업을 추진한다.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으로 세부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업그레이드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열린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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