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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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네덜란드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NCT DREAM은 공연을 마치며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여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조금 됐었는데 공항부터 공연장까지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즈니(팬덤 별칭)의 응원과 함성은 저희의 원동력이고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오늘도 팬분들의 에너지 가득 받아가는 만큼 유럽 투어 힘차게 달리겠다. 조만간 더 큰 곳에서 만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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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네덜란드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0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가 개최됐다.
이날 NCT DREAM은 ‘Smoothie’, ‘ISTJ’, ‘Broken Melodies’, ‘Hello Future’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Candy’, ‘Yogurt Shake’, ‘Pretzel’ 등 팬들과 호흡하는 곡, ‘Rains in Heaven’, ‘ANL’, ‘Like We Just Met’ 등 앙코르 곡울 열창했다.
또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전곡 떼창과 열렬한 환호를 보냄은 물론, ‘ANL’ 무대에서는 멤버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꽃을 흔드는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더했다. NCT DREAM 역시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지 팬들과 눈을 맞추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네덜란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했다.
NCT DREAM은 공연을 마치며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여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조금 됐었는데 공항부터 공연장까지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즈니(팬덤 별칭)의 응원과 함성은 저희의 원동력이고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오늘도 팬분들의 에너지 가득 받아가는 만큼 유럽 투어 힘차게 달리겠다. 조만간 더 큰 곳에서 만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T DREAM은 11월 3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얄 아레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가며, 11월 11일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로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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