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붕어빵 딸과 스티커 놀이에 푹 빠져 “이러니 둘째 아들 욕심내지”(종합)
곽명동 기자 2024. 11. 1. 10:4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에 "엄마 코는 많이 보호해 줘야 된다며. 보호해 준 거 맞니?"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 얼굴은 도화지, 담엔 딴데다 붙이자 하임아, 너랑 노는게 젤 재밌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백지영 모녀는 얼굴에 스티커를 잔뜩 붙인 채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백지영은 최근 둘째 아들 욕심을 내비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백지영에게 “여덟 살 딸이 먹는 걸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엄청 잘 먹는다. 딸이 자기는 외모는 아빠인데 내면은 엄마라고 한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며 “아기 낳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면서 둘째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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