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고수온 적응 양식품종 개발 추진…중국 현지 방문

송현준 2024. 11.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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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고수온에 적응할 수 있는 양식 품종 개발을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조만간 중국을 방문해 벤자리와 붉바리 등 고수온 품종 등 양식 실태를 파악하고, 경남 해역 도입 품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경남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해 지난해의 3배에 육박하는 594억 원의 어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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