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산학협력단,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 발족

정종윤 2024. 11.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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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충남지역 내 대학·혁신기관과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규만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의 결성은 충남권역의 대학과 혁신기관이 공동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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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혁신기관 11곳 참여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충남지역 내 대학·혁신기관과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충남권역의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대학과 혁신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전경 [사진=한기대]

대학은 건양대·남서울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산학협력단이, 혁신기관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테크노파크다.

이규만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의 결성은 충남권역의 대학과 혁신기관이 공동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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