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5년 만에 부활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오늘(1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에드워드 리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해 12월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오늘(1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은 물론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도전정신까지 여실히 보여준 에드워드 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돼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신드롬'을 몰고 온 JTBC 대표 예능 IP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창우 PD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출연자를 포함한 구성에 변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해 12월 첫 방송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김주혁 7주기,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 "지금도 옆에 있었으면…"
- [Y이슈] 블랙핑크, 치열한 집안싸움…로제 VS 제니, 음원차트 1위 경쟁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승소한 하이브 "법원 현명한 판단 감사"
- 장동건 "가족, 나이 들어가며 가장 큰 행복"
-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와 결혼 전제 열애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윤-명태균' 녹취 공개 파장...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