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토부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막식서 주거환경개선 분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막식서 주거환경개선 분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창군은 집수리 사업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통 담장과 골목길 정비를 통해 모양성과 어우러진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었다.
특히 주민들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양성 마을 공동체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고창군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도시재생의 본보기가 되는 성과를 창출한 모범 사례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조화로운 경관 조성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경관자원 특색을 살리고 주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