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E&S 합병법인 공식 출범..."아시아 최대 에너지 공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사업 구조조정의 핵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법인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합 법인의 이름은 SK이노베이션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 105조 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됐습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오늘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합병으로 균형 있는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더 큰 미래 성장을 그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과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사업 구조조정의 핵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법인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합 법인의 이름은 SK이노베이션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 105조 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됐습니다.
다만 별도의 기념식 등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네셔널의 합병 절차도 마무리되면서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오늘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합병으로 균형 있는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더 큰 미래 성장을 그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과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핼러윈 맞아 다시 북적이는 거리..."인파 사고 막아라"
- "공군서 또 성폭력...대령, 여군 소위 성폭행 시도"
- 선 넘은 난동 '미국 유튜버' 수사..."공적 제재 강화해야"
- '이선균 협박' 여실장 '마약 투약' 징역 1년
- 스페인 대홍수 사망자 158명으로 급증...51년 만에 최악
- [단독] 실종 신고' 아버지가 냉동고에..."재산 문제로 범행"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엔비디아, 다우지수 첫 편입...인텔은 25년 만에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