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읍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잇따라

정창환 2024. 11.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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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내년 탄광 폐광을 앞둔 삼척시 도계읍에서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잇따라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어제(31일) 도계읍 복지회관에서 강원개발공사와 '삼척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대행 협약식을 갖고,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354억 원을 들여 공공임대주택 120가구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오는 2026년까지 도계읍 장미사택 일원에 120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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