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강동점' 개점 앞두고 직원 2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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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10일까지 이케아 강동점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근무 시간과 계약 형태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동일한 기준으로 보수를 책정 및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이케아 강동점은 부서 간 순환 근무를 통해 직원들이 리테일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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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10일까지 이케아 강동점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케아 강동점은 이케아 코리아가 광명, 고양, 기흥, 동부산점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도심형 매장이다. 고덕비즈밸리 내 복합쇼핑몰에 연면적 5만8711㎡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상반기 개점을 앞두고 있다.
모집 규모는 판매, 푸드, 고객지원, 풀필먼트 부문 풀타임 및 시간제 매장직 200여명이다. 이케아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경력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이케아 강동점은 풀타임을 비롯해 주당 16시간, 24시간, 32시간 등 다양한 근무시간 선택이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는 대학생, 경력이 없는 사회초년생,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도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다. 추후 시간제 근무 경력을 인정받으며 풀타임 직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는 근무 시간과 계약 형태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동일한 기준으로 보수를 책정 및 지급하고 있다. 4대보험, 경력 개발 기회 등 복지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한 이케아 강동점은 부서 간 순환 근무를 통해 직원들이 리테일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10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이케아 강동점 채용 담당자는 "이케아 강동점에서는 지원자의 스펙이나 경력보다는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배움을 실천하며 홈퍼니싱 리테일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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