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양극재 사업, 내년부터 개선될 것"

김도균 기자 2024. 11.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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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1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사업은 전방 사업자 재고 조정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4분기도 유의미한 물량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내년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서는 "전기차 시장 회복 지연으로 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유의미한 판매 물량 증가가 어려울 것"이라면서 "다만 2025년의 경우, 전기차 이월 재고가 소진되고 금리 인하로 소비자 구매력이 회복되며, 신차 출시 효과로 2023년과 유사한 판매 물량 반등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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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1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사업은 전방 사업자 재고 조정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4분기도 유의미한 물량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내년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전구체도 양극재 물량 감소 영향을 받지만 다수 국내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 조만간 외판 물량이 늘 것"이라고 했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서는 "전기차 시장 회복 지연으로 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유의미한 판매 물량 증가가 어려울 것"이라면서 "다만 2025년의 경우, 전기차 이월 재고가 소진되고 금리 인하로 소비자 구매력이 회복되며, 신차 출시 효과로 2023년과 유사한 판매 물량 반등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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