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 인기…"또 다른 문화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과 연계돼 기획한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일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아트숍이 또 다른 전시 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야외 광장에 독창적인 디자인의 컨테이너로 꾸며져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기념할 수 있는 상품부터 체험 상품까지 다양한 구색으로 꾸며졌다.
아트숍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과 연계돼 기획한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일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아트숍이 또 다른 전시 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비엔날레가 지향해온 다양한 동시대 미술 담론의 장처럼 통합 브랜딩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연 아트숍은 광주비엔날레의 'G'와 확장 가능한 프레임이자 숍(Shop)을 의미하는 '#'을 조합해 나왔다.
아트숍은 전시 관람의 여운과 감흥을 증폭시키고 또 다른 전시 경험과 체험을 창출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야외 광장에 독창적인 디자인의 컨테이너로 꾸며져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기념할 수 있는 상품부터 체험 상품까지 다양한 구색으로 꾸며졌다.
광주비엔날레 시각이미지 활용 자체 제작 상품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까지 총 300여 종을 선보인다.
티셔츠 체험존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 티셔츠나 후드티 등의 상의를 선택해 원하는 위치에 시각이미지 요소가 새겨진 전사지를 배치해 열 프레스기로 찍어내면 내가 디자인한 단 하나뿐인 옷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로 디자인된 신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돼 있다.
즉석 신문 사진 결과물을 들고 광주비엔날레 아트숍의 상징색인 빨간색 벽면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인증샷도 이용객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다.
광주비엔날레가 발간한 출판물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아트숍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관람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