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장애인일자리 활성화 공로…복지부장관 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관표창 수상 지자체는 원주시를 비롯해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으로 총 3개 시군이다.
강원에선 원주시가 유일한 수상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관표창 수상 지자체는 원주시를 비롯해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으로 총 3개 시군이다. 강원에선 원주시가 유일한 수상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반형 및 특화형,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등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기관표창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