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창설 67주년 맞아 ‘112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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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제67주년 '112의 날(11월 2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112의 날'은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112 비상통화기를 최초 설치한 1957년 이래로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진 울산경찰청장과 112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울산경찰청은 112의 날을 맞이해 앞으로도 시민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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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경찰청이 제67주년 '112의 날(11월 2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112의 날'은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112 비상통화기를 최초 설치한 1957년 이래로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진 울산경찰청장과 112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격려품 전달이 진행됐다.
정상진 청장은 "24시간 쉼 없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112 상황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또 "슬로건인 '시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울산경찰청은 112의 날을 맞이해 앞으로도 시민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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