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대 3% 금리' 미성년 고객 타깃 통장·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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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이석용)은 미성년자 고객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미성년자 전용 'NH올원 틴즈(TEENZ) 통장'과 'NH올원 틴즈(TEENZ)적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올원 틴즈(TEENZ)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법정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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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이석용)은 미성년자 고객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미성년자 전용 'NH올원 틴즈(TEENZ) 통장'과 'NH올원 틴즈(TEENZ)적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올원 틴즈(TEENZ)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당행 첫거래, 평잔 30만원 이상 등 각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일 잔액 300만원까지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또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법정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매회 100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2.85%에 생일인 달에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고객 가입 등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4.35% 금리를 적용한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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