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수소는 탄소감축 수단으로 인정된 무탄소 에너지… 산업적 가치 매우 커"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에서 역대 최초로 재생에너지 외에 주요 탄소감축 수단으로 인정된 무탄소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에서 역대 최초로 재생에너지 외에 주요 탄소감축 수단으로 인정된 무탄소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세계 수소시장 규모는 수조 달러로 전망된다"며 "현재 반도체 시장이 6000억 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산업적 가치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도시 내에 그린·블루수소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를 다양한 건물에 설치하는 한편 수소트램 등 수소교통 인프라도 확충해 기존 수소 도시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