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우' 앞치마 7만장 나눠준 강원랜드, 지역식당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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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위생용 앞치마 7만장을 제작해 리조트 인근 지역 식당에 무상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손님용 일회용 앞치마는 지역 식당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식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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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위생용 앞치마 7만장을 제작해 리조트 인근 지역 식당에 무상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손님용 일회용 앞치마는 지역 식당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식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치마에 하이원 대표 캐릭터인 '하이하우'를 담아 자연스럽게 동계 스키 시즌을 앞둔 하이원리조트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호 마케팅기획실장은 "이번 위생물품 나눔은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 가치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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