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토트넘, 후원 계약 체결...'활발한 마케팅 활동 주력'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퍼시스그룹이 토트넘 홋스퍼의 후원사가 됐다.

퍼시스그룹은 1일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글로벌 가구 파트너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4/25시즌부터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LED 전광판을 비롯한 보유 시설물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또한,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SNS 등 온,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층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토트넘 소속 선수들과의 공동 이벤트 진행, 판촉 프로모션 활동 권한 등도 확보했다.

토트넘의 최고수익책임자 라이언 노리스는 "퍼시스그룹사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혁신적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모습은 우리 팀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퍼시스그룹 손태희 사장은 "우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상징적인 파트너쉽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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