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윤관석 유죄 사필귀정...뻔뻔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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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형이 확정된 것을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감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은 더는 의혹이 아닌 진실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금품 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였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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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형이 확정된 것을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감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은 더는 의혹이 아닌 진실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금품 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였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의 엄정판결 다음 순서는 혁신당 조국 대표라며, 조 대표가 판결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한 마음에 좌충우돌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목청껏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하는 건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돈 봉투를 받은 거로 지목된 의원들은 검찰 소환에 당당히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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