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서 '수산물·식품 직거래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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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1~2일 이틀간 근대역사박물관 옆 주자창 일원에서 홍어와 게장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식품을 알리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어업인과 생산자단체, 수협, 수산물 유통가공업체가 참여하며, 군산 참홍어, 간장게장, 양념 젓갈, 꽃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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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1~2일 이틀간 근대역사박물관 옆 주자창 일원에서 홍어와 게장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식품을 알리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근대역사박물관 옆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어업인과 생산자단체, 수협, 수산물 유통가공업체가 참여하며, 군산 참홍어, 간장게장, 양념 젓갈, 꽃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시는 판매와 함께 시식회, 홍보도 병행하면서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특화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박동래 수산식품정책과장은 "이번 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를 통해 우리 시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의 장이 되는 수산물 직거래 행사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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