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일 성균관 비천당 앞에서 '무료 클래식 공연' 연다

오현주 기자 2024. 11. 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는 3일 오후 5시 성균관 비천당 앞에서 무료 클래식 공연인 '가을낭만 종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출연한다.

심포니 송은 윙바디 트럭을 무대로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로구 측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로 패밀리 콘서트 포스터(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3일 오후 5시 성균관 비천당 앞에서 무료 클래식 공연인 '가을낭만 종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출연한다.

심포니 송은 윙바디 트럭을 무대로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공헌의 취지를 담아 취약계층 주민을 우선으로 초청한다.

종로구 측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