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지식재산 정보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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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제한적인 사용이 이뤄졌던 특허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특허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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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제한적인 사용이 이뤄졌던 특허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특허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이를 통해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평가 프로세스에 접목해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현업부서의 전문적인 데이터 관리 역량과 IT부서의 기술혁신성이 결합된 성과가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허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공공행정의 혁신을 실현한 점이 인정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기술 활용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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