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으로 분위기 제대로 탔다' 대전, 광주 상대 잔류 안정권 진입 도전

반진혁 기자 2024. 11.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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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잔류 안정권 진입에 도전한다.

대전하나시티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3경기 무승을 기록하다 전북현대, 대구FC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대전은 광주와 직전 2경기에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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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의 마사. 사진┃대전하나시티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잔류 안정권 진입에 도전한다.

대전하나시티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3경기 무승을 기록하다 전북현대, 대구FC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대전은 광주를 상대로 3연승을 조준했다. 이와 함께 K리그1 잔류 안정권 진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광주는 최근 5경기 1승이다. 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를 병행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 보였다. 부상자도 나오면서 흔들렸는데 무승을 이어가던 인천 유나이티드에 일격을 맞았다.

대전은 광주와 직전 2경기에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좋은 기억이 많은 만큼 이번에도 승리를 노린다.

대전의 키 플레이어는 마사다. 특유의 성실한 활동량과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마사는 12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고 35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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