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홍경, 노윤서 향한 애틋 눈빛…설렘지수 높일 미공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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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에서 순수한 첫사랑 열연을 펼친 홍경 측이 영화 속 홍경의 열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1일 공개했다.
다가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청설'에서는 홍경의 필모에서 그간 찾아볼 수 없었던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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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홍경은 우연히 마주친 여름에게 첫눈에 반하는 용준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보기만 해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홍경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를 탄 채 어딘가 들떠 있는 그의 표정은 그가 응시하고 있는 곳에 여름이 있을 것을 예상케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는 얼굴에 웃음기는 사라진 채 수영장에 쪼그려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그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청설’에서는 홍경의 필모에서 그간 찾아볼 수 없었던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대가 지나기 전에 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꼭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경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용준이의 간질간질한 감정을 수어와 표정으로 섬세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싱그러운 청춘들의 설렘을 담은 영화 ‘청설’은 11월 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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