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프로그램' 올리브영 입점…블랙프라이데이 참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홈케어 브랜드 THOME(톰)은 올리브영에 톰프로그램 공식 온라인몰 첫 입점과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톰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단 15분 관리로 전문가에게 받았던 고가의 피부관리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홈케어 프로그램으로, 1월 론칭 이후 여배우 홈케어로 입소문을 탔다.

THOME은 이번 입점과 동시에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참여하며, 11월 3일 오후 8시 올영라이브에 참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리브영 론칭과 1년에 단 1번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인 만큼 기존에 없던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라이브 구매 시, 17만 원 상당의 혜택을 100%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리필키트는 전량 품절돼 올해 12월 말까지 구매 불가해, 올영라이브가 마지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고 덧붙였다.

한편 톰프로그램은 지난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시작되자마자 4200세트가 완판된 바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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