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민생금융지원 3292억 집행

이정필 기자 2024. 11.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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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3분기까지 총 3292억원 집행하며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409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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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3분기까지 총 3292억원 집행하며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원 규모의 95.9%를 신속하게 집행했다는 설명이다.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409억원을 지원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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