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알비스 어린이 치약’, 국제디자인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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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자사의 알비스 어린이 치약(사진)이 국제디자인공모전 '2024 펜타워즈'의 홈·레저 및 기타 부문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사용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비스는 아이들이 양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동화책 콘셉트를 치약에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향이 연상되는 색상을 외관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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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애경산업은 자사의 알비스 어린이 치약(사진)이 국제디자인공모전 ‘2024 펜타워즈’의 홈·레저 및 기타 부문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알비스는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사용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비스는 아이들이 양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동화책 콘셉트를 치약에 적용했다. 특히 충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충치 원인균인 알비칸스균과 뮤탄스균을 캐릭터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향이 연상되는 색상을 외관에 적용했다. 캡 디자인은 아이들의 교구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아 보관이 쉽도록 설계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 분야 국제 공모전으로,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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