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비 확보 총력전…국도 5호선 등 32건 국비 증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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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기획재정부를 찾아 증액이 필요한 국비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기재부 주요 부서를 방문해 주요 국비 사업 32건의 증액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는 이날부터 서울본부에 국비 확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일부 반영 또는 빠진 사업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이보다 4.3% 늘어난 9조 6082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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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기획재정부를 찾아 증액이 필요한 국비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기재부 주요 부서를 방문해 주요 국비 사업 32건의 증액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도 5호선 거제~마산 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양산도시철도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경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도는 이날부터 서울본부에 국비 확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일부 반영 또는 빠진 사업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역대 최대인 9조 4천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이보다 4.3% 늘어난 9조 6082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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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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