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지역 독립운동가 103명 서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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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독립운동 서훈 신청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확대를 건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이 역사 속에 묻히지 않고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으며 이번 서훈신청이 의향 고창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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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독립운동 서훈 신청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확대를 건의했다.
고창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지역 출신으로 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독립운동 참여자 211명을 확인했다.
고창군은 또 이 가운데 판결문과 수형 기록 등을 바탕으로 국가보훈부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103명에 대한 공적조서를 작성해 이번에 서훈을 신청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이 역사 속에 묻히지 않고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으며 이번 서훈신청이 의향 고창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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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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