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장거리 특화' 뉴 R1300 GS 어드벤처 국내 출시

임성호 2024. 11.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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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뉴 R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 R1300 GS 어드벤처는 '베이스', '스타일 GS 트로피', '스타일 트리플 블랙', '옵션 719 카라코룸' 등 4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이들 모델은 역대 GS 어드벤처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공·수랭식 수평 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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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R1300 GS 어드벤처 [BMW 모토라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뉴 R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 R1300 GS 어드벤처는 '베이스', '스타일 GS 트로피', '스타일 트리플 블랙', '옵션 719 카라코룸' 등 4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이들 모델은 역대 GS 어드벤처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공·수랭식 수평 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배기량은 1천300㏄로, 7천75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을 발취한다.

자동 변속 시스템 '오토매틱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ASA)가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적용됐다. 클러치 작동과 변속을 자동화해 장거리 주행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역동적인 변속 감각을 온전히 전달한다고 BMW 모토라드는 설명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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