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 입감된 40대, 플라스틱 젓가락 삼키는 자해 소동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11.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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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이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키는 소동이 발생했다.

1일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A씨가 약 4cm 길이의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켰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재입감됐다.

경찰은 유치장 근무를 맡은 경찰관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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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경찰서 제공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이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키는 소동이 발생했다.

1일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A씨가 약 4cm 길이의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켰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재입감됐다.

경찰은 유치장 근무를 맡은 경찰관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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