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상 "북 ICBM 발사 강력히 비난‥대화 용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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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비난하면서도 북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어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ICBM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인 만큼 강력히 비난한다"면서도 "북일평양선언으로 되돌아가 납치와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것이 일본의 기본 입장이고,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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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비난하면서도 북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어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ICBM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인 만큼 강력히 비난한다"면서도 "북일평양선언으로 되돌아가 납치와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것이 일본의 기본 입장이고,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국제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면서 한국,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196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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