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해선·장항선·평택선 철도 노선 동시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서화성을 잇는 서해선과 신창에서 홍성구간 장항선, 안중에서 평택까지의 포승∼평택선 3개 노선이 내일(2일) 동시 개통합니다.
서해선은 홍성역에서 경기 화성시 서화성역까지 연장 90㎞의 복선 전철 신설 노선으로 ITX-마음 열차가 하루 왕복 8회 운행합니다.
장항선은 천안에서 익산을 잇는 연장 154.4㎞의 노선으로,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되고 있으며 이번에 신창∼홍성간 36.4㎞ 구간이 추가로 복선화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서화성을 잇는 서해선과 신창에서 홍성구간 장항선, 안중에서 평택까지의 포승∼평택선 3개 노선이 내일(2일) 동시 개통합니다.
서해선은 홍성역에서 경기 화성시 서화성역까지 연장 90㎞의 복선 전철 신설 노선으로 ITX-마음 열차가 하루 왕복 8회 운행합니다.
장항선은 천안에서 익산을 잇는 연장 154.4㎞의 노선으로,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되고 있으며 이번에 신창∼홍성간 36.4㎞ 구간이 추가로 복선화됐습니다.
평택선은 지난 2015년 1단계 구간인 숙성∼평택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2단계 안중∼숙성 9.4㎞ 구간이 새로 건설돼 전체 구간 22.8㎞가 전절화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서해안 항만과 내륙을 잇는 화물 철도망의 기능이 확충돼 서해안 권역의 성장을 촉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1968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대통령실 본관 증축 공사서 건축법 위반 의혹‥"공사 업체 은폐하려 했나"
- 북한 "화성포-19형 성공‥최종 완결판 ICBM"
- "김건희·윤석열, 돈 안 받고 도와야 공천 요구"‥명태균, 김영선에 '고함'
- 헌법에 있는데‥'국회 동의' 없이 파병 가능?
- 강남 '화랑'에 비밀 선거캠프?‥대통령실 국감 '전운'
- 검사 시절 지휘했던 '공천 개입'‥윤 대통령은?
- '분노유발'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 경찰 수사
- 야 '특검·탄핵' 총공세‥여 엄호 속 '감사' 주장도
- "수갑 채워진 채 전속력 도주"‥또 놓친 경찰
- 한미 "북한군 8천 명 훈련받아‥며칠 내 전선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