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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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이 오는 2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2012년 시작된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은 전국 청소년들이 모여 한 해 국가유산 보호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행사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경과보고 우수활동 사례 발표, 우수 성과와 공로 시상,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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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24년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이 오는 2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2012년 시작된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은 전국 청소년들이 모여 한 해 국가유산 보호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행사다.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국가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꾸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 활동이다.
올해 기준으로, 개인 또는 104개 학교·청소년단체에서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1390여 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국가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와 국가유산 안전관리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한마당 행사는 복권기금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경과보고 우수활동 사례 발표, 우수 성과와 공로 시상,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인천 YMCA 오케스트라 공연, 햇님달님 병창단의 가야금 병창, 태권십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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