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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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을 열고 프리미엄 와인, 고연산 위스키를 비롯해 사케, 데킬라 등 새로운 트렌드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 와인 매장과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서 열린다.
와인과 위스키 외에도 일본의 사케, 멕시코의 프리미엄 데킬라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RTD(Ready to Drink) 상품의 팝업스토어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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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을 열고 프리미엄 와인, 고연산 위스키를 비롯해 사케, 데킬라 등 새로운 트렌드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 와인 매장과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서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보르도의 최상급 와인 샤토 마고 2019, 샤토 슈발 블랑 2020, 샤토 오브리옹 2013, 샤토 안젤루스 2020을 비롯해 인기 와인인 이스까이 말벡, 클라우디베이 쇼비뇽블랑 등이 있다. 최대 8000여 종의 와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인 '맥켈란'이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와 협업해 내놓은 '맥캘란 호라이즌'(1억5000만원)을 2병 한정으로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출시하면 오픈런이 벌어지고 완판을 이어가는 야마자키 12년, 하쿠슈 12년, 히비키 하모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동시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위치한 위스키 룸에서 위스키를 잔으로 구매해 마시면 벨기에 왕실 초콜렛 '피에르 마르콜리니'의 초콜렛을 페어링 할 수 있게 제공하며 스위트파크 피에르 마르콜리니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4조각 바우처도 함께 증정한다.
와인과 위스키 외에도 일본의 사케, 멕시코의 프리미엄 데킬라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RTD(Ready to Drink) 상품의 팝업스토어도 함께 소개한다.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 기간 중 본점(지하 1층)과 강남점(하우스 오브 신세계 파미에스테이션 팝업존)에서는 '겨울의 술'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본 사케의 대형 시음회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핫카이산 쥰마이다이긴죠, 하나코하쿠 체리 사케, 산젠 혼죠조 등을 비롯해 15여개의 사케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으며, 아와모리 소주, 백년의 고독 등 고급 일본술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 와인셀라에서는 멕시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인 '클라세 아줄'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에 수입되는 클라세 아줄 데킬라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강남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는 7일까지 하이볼 RTD 시장의 대표 주자인 '짐빔 하이볼'의 팝업스토어가 열려 제품 시음과 함께 번들팩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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