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질 침수지역 대야시장 일원 하수도정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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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고질적인 침수지역인 대야면 지경리와 산월리 일원을 대야배수분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군산시는 이번 중점관리지역 선정에 따라 국비와 도비 시비 등 492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개장과 4.2km 구간의 신설 연장, 빗물펌프장 3곳을 신설하는 등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산시는 이 사업을 내년도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026년부터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29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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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고질적인 침수지역인 대야면 지경리와 산월리 일원을 대야배수분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지역은 대야시장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지만 매해 침수피해가 일어난 지역이다.
군산시는 이번 중점관리지역 선정에 따라 국비와 도비 시비 등 492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개장과 4.2km 구간의 신설 연장, 빗물펌프장 3곳을 신설하는 등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산시는 이 사업을 내년도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026년부터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29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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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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