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결혼 7년 만에 ♥류수영 아내라 질린 이유 “같은 음식 60번” 폭로(이혼숙려캠프)

이슬기 2024. 11.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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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류수영에 대한 불만을 꺼냈다.

10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나치게 아내의 체중을 통제하고, 공감 능력조차 제로인 남편에게 불만을 느껴 이혼을 고민 중인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을 원하는 아내는 하루 일정부터 식단, 체중까지 지나치게 통제하는 남편을 향한 불만을 털어놨다.

박하선은 "같은 것만 먹으면 안 된다"라고 아내의 불만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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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하선이 류수영에 대한 불만을 꺼냈다.

10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나치게 아내의 체중을 통제하고, 공감 능력조차 제로인 남편에게 불만을 느껴 이혼을 고민 중인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을 원하는 아내는 하루 일정부터 식단, 체중까지 지나치게 통제하는 남편을 향한 불만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요리에 "좋고 감사한데, 저도 사실은 2주 동안 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맛있는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같은 메뉴를 먹으면"이라며 "2주 동안 깍두기와 돈가스를 먹었다, 라멘 편 때는 라멘을 60번 먹었다"라고 토로한 갓.

박하선은 "같은 것만 먹으면 안 된다"라고 아내의 불만을 이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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