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장애인 종합복지시설 '강동어울림복지관' 개관

정수연 2024. 11.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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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7일 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위한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을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강동구 올림픽로 741에 위치한 이곳은 구 최초의 구립 장애인 종합복지관으로 재활 운동실, 수중 재활 운동실, 상담실, 식당,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구는 이곳에서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장애인 권익을 보호하고,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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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7일 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위한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을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강동구 올림픽로 741에 위치한 이곳은 구 최초의 구립 장애인 종합복지관으로 재활 운동실, 수중 재활 운동실, 상담실, 식당,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구는 이곳에서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장애인 권익을 보호하고,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어울림복지관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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