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해양수산 분야' 청년·스타트업 위한 5억원 기금 전달

이병권 기자 2024. 11.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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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달 31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KIMST)에 해양수산분야 상생 지원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오운열 KIMST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IMST는 수협은행의 상생 지원기금을 활용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해양수산 분야 청년스타트업과 수출형 해양수산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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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달 31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KIMST)에 해양수산분야 상생 지원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지난달 31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KIMST)에 해양수산분야 상생 지원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오운열 KIMST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IMST는 수협은행의 상생 지원기금을 활용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해양수산 분야 청년스타트업과 수출형 해양수산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해양수산관련 우수기업을 육성하고 산업의 저변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강 행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해양수산산업은 미래 국가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KIMST 등과 적극 협력해 창의적인 청년들과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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