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단독주택 화재로 2명 경상...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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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7시 반 경기 용인시 언남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빠져나오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부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근처에 살던 다른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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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7시 반 경기 용인시 언남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빠져나오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부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근처에 살던 다른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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