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이재명, 방탄집회는 자유지만 금투세 폐지는 최소한의 책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인이자 제1야당 대표라면 1400만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오늘이라도 금융투자소득세 즉각 폐지 문제를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 대표가 방탄 집회를 벌이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이 대표와 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치 세력이라면 오늘이라도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문제는 즉각 정리하고 장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징역 실형 선고 가능성이 장외집회 본질"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인이자 제1야당 대표라면 1400만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오늘이라도 금융투자소득세 즉각 폐지 문제를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통해 "이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 대표가 어제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해 정의의 파란 물결로 서울역을 뒤덮어달라고 장외집회를 독려했다"며 "힘없는 소수 정당이나 하는 짓인데 거대 야당이 무엇이 아쉬워서 극렬 세력들과 장외로 나간단 말이냐"고 했다.
그는 이어 "내일 장외집회의 본질은 결국 이재명 방탄 집회"라며 "결국 이 대표에게 닥칠 징역형의 실형에 준하는 선고 가능성 때문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이 대표가 방탄 집회를 벌이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이 대표와 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치 세력이라면 오늘이라도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문제는 즉각 정리하고 장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