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유산 가치보존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이수지 기자 2024. 11. 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는 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근대건축유산의 가치보존을 위한 기술' 학술발표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연구원은 근대건축유산 원형회복과 보존·수리기법 체계화를 위해 올해부터 벽돌조 분야 근대건축유산을 대상으로 수리기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역성을 고려한 근대건축물 보존과 수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원이 근대건축유산 관련 전문단체 (사)도코모모코리아, (사)한국건축역사학회, (사)국가유산수리기술자협회와 함께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근대건축유산의 가치보존을 위한 기술' 학술발표와 토크콘서트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는 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근대건축유산의 가치보존을 위한 기술' 학술발표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연구원은 근대건축유산 원형회복과 보존·수리기법 체계화를 위해 올해부터 벽돌조 분야 근대건축유산을 대상으로 수리기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술발표에는 근대 목구조 건축물과 근대 조적조 건축물보존과 수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가역성을 고려한 근대건축물 보존과 수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주제발표 후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도 이어진다.

토크 콘서트는 '근대 건축유산 제도와 설계 그리고 기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연구원이 근대건축유산 관련 전문단체 (사)도코모모코리아, (사)한국건축역사학회, (사)국가유산수리기술자협회와 함께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