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진짜였네…윤남기, 역대급 금수저 인증 “타워팰리스+언론사 사장 아들”[종합]

김희원 기자 2024. 11.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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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가 금수저를 인증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생후 2개월이 된 아이들 두고 있는 ‘돌싱글즈2’ 대표 커플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집을 찾았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날 이지혜는 “윤남기에 대한 썰들이 많다. 부잣집이라더라. 풀고 가자”고 질문했다.

이에 이다은은 “오빠 입으로 말하기 그러니까 내가 대신 하겠다.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데 맞고, 아버님이 한국일보 사장님이시다. 법률방송 사장님까지 하셨다”고 했다.

이어 “(윤남기가) 대치동 출신”이라며 “친구들이 7명 모이면 네 명이 의사다. 오빠 친구들이 모이면 ‘남기가 옛날에 제일 잘 산다’고 했다더라”라며 금수저 집안임을 인증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러면서 이다은은 “그런데 맘카페에 이런 글이 올라오더라. 저희 아빠가 의사라더라. 의사는 아니다”라며 “평법한 집이고 한데, ‘둘 다 금수저라고 들었는데 (신혼)집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글이 있더라”라고 했다. 이들 가족의 집은 33평이라고.

이다은은 “나름 한강도 보인다. 재혼할 때 양가 부모님께 절대 도움 받지 않고 구했다. (윤남기가) 영종도에 아파트도 있다. 여기는 자가는 아니지만 서울 한복판에 한강이 보인다”며 억울한 듯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집을 구경하던 이지혜는 “방이 굉장히 넓다. 40평대 수준”이라고 했고, 이다은은 “방송 카메라로 축소돼서 나왔다. 엄청 좋은 집은 아니지만 20평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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