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부여군, 유네스코 탐행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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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와 연계한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부여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가까운 KTX 공주역을 활용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여행의 최적기인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부여 관광지를 더 많은 관광객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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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와 연계한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부여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당일과 숙박형으로 선보인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여 왕릉원과 정림사지, 부소산성을 포함해 수륙양용버스 투어, 열기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앞서 군과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과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달 서울의 보육원생들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을 진행했다. 17일에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인 '굿바이 너만 솔로, 커플 열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가까운 KTX 공주역을 활용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여행의 최적기인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부여 관광지를 더 많은 관광객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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