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M 콘펙스 개막…하늘 나는 자동차 상용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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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K-UAM 콘펙스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4회차를 맞은 K-UAM 콘펙스는 전 세계의 도시, 공항, 학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의견과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콘퍼런스와 전시가 진행되며, UAM 투자유치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글로벌 세미나 등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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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K-UAM 콘펙스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4회차를 맞은 K-UAM 콘펙스는 전 세계의 도시, 공항, 학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의견과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콘퍼런스와 전시가 진행되며, UAM 투자유치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글로벌 세미나 등이 열렸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UAM의 지상 이동, 비행, 착륙에 이르는 전 단계의 안전성 검증에 성공한 'K-UAM 원팀'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수직 이착륙장과 셔틀 서비스,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기체 모형, UAM 기반 미래도시 모델, 운항통제 시스템 등이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유창경 /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
- "UAM 관련된 전 세계의 관계자들을, 실무진급을 모아서 상호 간의 정보도 교류하고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콘퍼런스하고 전시회를 겸한 그런 행사입니다."
[ 이승민 기자 / lee.seu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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