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960t 매입

김준범 2024. 11.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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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960t을 매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매입량은 130%가량 늘었다.

벼 40㎏당 4만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다음 달 최종 정산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벼멸구 피해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사지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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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매입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960t을 매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매입량은 130%가량 늘었다.

벼 40㎏당 4만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다음 달 최종 정산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벼멸구 피해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사지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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