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지방흡입 오해 받을만…49kg 감량 후 극한의 '뼈말라'

이우주 2024. 11.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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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장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한 최준희.

타이트한 핏의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최준희는 CG로 줄인 듯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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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협찬 받은 선글라스 광고 사진을 위해 거리로 나선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장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한 최준희.

타이트한 핏의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최준희는 CG로 줄인 듯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지만 이후 47kg으로 감량, 49kg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뼈말라 몸매를 유지하는 최준희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는 30일 "지방흡입했냐는 질문 짱 많은데"라며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올려야 했겠죠?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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