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노조 사무실 '더 공감' 새 단장…"상생 노사관계 정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송파구지부(송파구 노조)와 협력해 기존 노조 사무실을 직원 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송파구 노조는 청사 10층에 있던 서울시청노동조합 송파지부(서울시 노조)가 사용하던 공간으로 사무실을 재배치했다.
10층에 있던 기존 송파구 노조 사무실은 재단장 후 열린 공간인 '더 라운지'가 됐다.
서울시 노조도 같은 층 유휴공간에 사무실을 새롭게 꾸며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송파구지부(송파구 노조)와 협력해 기존 노조 사무실을 직원 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송파구 노조는 청사 10층에 있던 서울시청노동조합 송파지부(서울시 노조)가 사용하던 공간으로 사무실을 재배치했다. 노조 방향성을 담아 '더, 공감'이라는 이름도 달았다.
10층에 있던 기존 송파구 노조 사무실은 재단장 후 열린 공간인 '더 라운지'가 됐다. 서울시 노조도 같은 층 유휴공간에 사무실을 새롭게 꾸며 옮겼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 노조와 함께 고민하며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