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T·수협은행, '민간주도 해양수산 산업육성'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원장 오운열)은 수협은행으로부터 '해양수산 상생형 청년창업·벤처기업사업' 추진을 위한 대중소상생협력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KIMST 오운열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민간주도 성장지원을 위해 대기업, 공기업 등과 꾸준히 협력해 왔고, 수협은행의 도움으로 또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기금사업을 통해 해양수산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원장 오운열)은 수협은행으로부터 '해양수산 상생형 청년창업·벤처기업사업' 추진을 위한 대중소상생협력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금전달식에는 오운열 진흥원 원장과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 등 각 기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이 해양수산 청년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5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마련했다. 진흥원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창업투자 전담기관으로, 기금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기금을 활용해 혁신기술 기반의 해양수산분야 청년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지원과 수출(희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KIMST 오운열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민간주도 성장지원을 위해 대기업, 공기업 등과 꾸준히 협력해 왔고, 수협은행의 도움으로 또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기금사업을 통해 해양수산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